KBS가 실시한 디지털아카이브시스템 구축사업 입찰에서 삼성SDS와 SKC&C가 1차 입찰 단계인 기술평가를 통과했다.
KBS는 최근 제안서를 제출한 삼성SDS·SKC&C·LGCNS·쌍용정보통신·대우정보시스템·한국IBM 등 6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26일 제안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삼성SDS와 SKC&C가 기술평가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KBS는 조만간 삼성SDS와 SKC&C를 상대로 2단계 가격입찰을 실시, 두 업체 중 제안가격이 낮은 업체를 우선협상대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