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30·40대 남성고객 겨냥 홈시어터 전문 숍 확대

 인터파크가 30·40대 남성고객을 겨냥해 홈시어터 전문숍을 확대 개편했다. 인터파크 측은 홈시어터 전문숍을 개편하면서 야마하·자무·NEC·온쿄·데논·크리스AV시스템 등 홈시어터 전문 브랜드 사와 제휴해 프로젝터·DVD플레이어·앰프·스피커·케이블 등 1000여종에 이르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또 온라인 견적 시스템을 도입해 2개 이상 구입시 추가 할인은 물론 고객이 직접 홈시어터 구입에 필요한 예산을 뽑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AV용어사전’ ‘홈시어터란’ 코너를 신설해 입문자 및 중급자를 위한 콘텐츠 서비스를 보강했다.

 인터파크는 이번 사이트 개편 기념으로 해당제품 구매자에게 스피커 스탠드, 케이블, 디지털 카메라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