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전문 홍보대행사 세미컴(대표 김홍덕)은 한국 주문형반도체(ASIC)산업을 해외로 알리기 위한 ‘ASIC 코리아 2002’ 지도(http://www.asickorea.net)를 완성, 배포에 들어간다.
이 지도는 국내 150여개의 ASIC 디자인업체, 관련 기관 및 협회, 수탁생산(파운드리)·EDA툴 업체, 반도체 전문 포털사이트 등 한국의 시스템온칩(SoC)산업을 한눈에 보여주는 가로 세로 90×60㎝의 컬러판으로 제작됐다.
이 회사는 이 지도를 6월 10일부터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DAC(Design Automation Conference)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팹리스(FABless) 회사들의 행사인 FSA엑스포 등에 ASIC설계사협회(ADA)와 함께 한국의 ASIC산업을 알리는 홍보물로 활용할 계획이다. 문의 (02)3473-6369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