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인터렉티브(대표 박재훈 http://www.beinteractive.co.kr)는 심볼테크놀로지스사(한국지사장 오호근)와 컴팩의 PDA인 아이팩용 확장팩인 SPS3000시리즈에 대한 국내 총판계약을 맺고 정식 공급에 들어간다.
SPS3000 시리즈는 바코드를 읽을 수 있는 배치 타입의 일차원 바코드 확장팩, 무선 랜카드가 장착돼 있는 무선랜 확장팩, 바코드와 무선랜 통합형 확장팩 모두 3종이다.
이 제품은 기존의 확장팩과 달리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채택해 장시간 사용시에도 손에 무리가 가지 않으며 대용량 배터리를 내장, 사용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적용범위로는 컴팩의 아이팩 H3600시리즈, H3800시리즈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