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통신(대표 김형태 http://www.woojucom.com)은 1분기 매출 77억원, 영업이익 9억원, 당기순이익 7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김형태 사장은 “DVR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2분기에는 143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며 “현재 추세대로라면 매출 580억원에 경상이익 87억원의 올해 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주통신은 지난 3월에 미국 RBM사와 1200만달러 규모의 DVR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국내 신흥증권에도 DVR 공급을 하는 등 국내에서도 활발한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