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공공기관 초고속망 이용·기술 세미나 및 전시회’가 정보통신부 주최로 지난 29일 서울 롯데호텔 잠실점에서 4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전산원, 한국네트워크연구조합이 주관하고 전자신문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는 초고속국가망의 효율적인 활용과 관리에 관한 세미나와 국내 네트워크장비업체의 전시회가 함께 열려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사진은 초고속인터넷 사용자가 국가망 인터넷 품질측정시스템에 접속해 인터넷 속도를 측정해보는 모습.
<윤성혁 기자 sh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