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신감각의 IT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구합니다.”
현대정보기술(대표 김선배 http://www.hit.co.kr)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신규사업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현대정보기술은 참신하고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전개를 위해 최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수십명 규모의 아르바이트생 ‘HIT 드림 파트너(Dream Partner)’ 모집공고를 냈다. 모집대상은 전공을 불문하고 IT응용 신사업에 관심있는 대학(원)생이다.
이달중 1차 작문심사를 거쳐 ‘드림 파트너’로 뽑힌 대학(원)생은 이르면 이달 말부터 4개월 동안 현대정보기술 신규사업팀과 함께 매월 두차례 정기포럼에 참가하게 된다. ‘드림 파트너’에게는 이 기간 동안 매월 80만원이 지급된다.
특히 ‘드림 파트너’들은 4개월 동안 모바일 비즈니스를 비롯해 e비즈니스, 게임, 애니메이션, 초고속통신망, 기타 응용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과제를 제출해야 한다.
현대정보기술은 정기포럼에서 나온 아이디어의 사업성 여부에 대해 대학(원)생간 교차평가를 실시한 뒤 회사 경영진의 최종 평가를 거쳐 우수작을 뽑아 100만∼500만원 정도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