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사무총장 임주환 http://www.tta.or.kr)는 지난 2월 선정된 2002년 IT국제표준화 전문위원 152명에게 정보통신부 장관 명의의 ‘IT국제표준화 전문가 지정서’를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대부분 대학교수, 연구원, 중소업체 기술자로 인터넷, 전파통신, 정보보호, 방송 분야 등 전문분야로 나뉘어서 특화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국제 IT기술표준을 보다 빨리 입수 활용하고, 국내의 개발기술을 국제표준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국제표준화회의 의장단 내지 표준작업 실무책임자로 활동할 계획이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