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문용식)은 1일부터 인터넷 녹색복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나우콤의 인터넷녹색복권은 산림환경 기금 조성을 목적으로 발행되는 인터넷전용복권으로, 스크래치 방식과 게임형 방식 복권(세븐일레븐) 등 2가지다. 이 가운데 세븐일레븐은 주사위 방식의 복권으로, 주사위 2개를 선택해 합이 ‘7’이나 ‘11’이 나오면 당첨금을 지급한다.
복권 발행·유통·판매·당첨확인은 모두 럭키스닷컴(http://www.luckiss.com)을 통해 이뤄진다. 나우콤은 이에앞서 지난 2월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인터넷 녹색복권 운영사업자로 선정됐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