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방송 전문SI업체인 C3TV디지털미디어(대표 고봉은 http://www.c3tvdigital.com)가 30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 국회인터넷의사중계방송 위탁운영 사업자로 다시 선정됐다.
국회인터넷의사중계방송서비스는 국회 본회의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주요공청회·청문회 등을 인터넷으로 중계하는 서비스다. 국회는 의정활동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입법과정의 투명성을 제고한다는 취지로 지난해 5월 말부터 서비스를 실시해왔다.
C3TV디지털미디어는 생중계서비스에 이어 올해부터는 VOD서비스와 중계시 문자회의록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C3TV디지털미디어는 지난 2000년 1월 설립됐으며 한나라당 대통령후보자 경선대회 인터넷생중계, 한국마사회 멀티미디어서버호스팅, 강남구청 동영상장비납품, 국회 한빛은행 청문회 인터넷 생중계, 삼성화재 50주년 기념식 인터넷생중계 등을 진행해 왔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