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가족에게 사랑의 영상메시지를 보내세요.”
KT전북본부(본부장 김은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9일 밤 9시부터 10시까지 전주시 서신동에 위치한 KT빌딩의 LED전광판을 통해 사랑하는 가족에게 영상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행사 참가희망자는 5일까지 KT전북본부 홈페이지(http://www.ktcb.co.kr)에 사연과 사진, 동영상등과 함께 신청하면 되고 선정된 20명의 사연은 20초간 방영된다.
전북본부 관계자는 “가족간의 사랑을 한번 더 확인하고 색다른 감동을 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크리스마스와 새해에도 가족 등에게 영상메시지 보낼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