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포털인 천리안(대표 박운서 http://www.chol.com)은 넷피아와 제휴해 자사의 검색엔진 넷서치에서 한글인터넷주소 바로연결서비스를 1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천리안이 넷피아와 제휴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한글인터넷주소 바로연결서비스는 홈페이지 검색시 그 결과를 첫 페이지 맨 상단에 한글링크로 보여주는 것이다.
한글인터넷주소 바로연결서비스를 이용하면 이용자들은 기업체 홈페이지를 더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고 기업체들은 기업명을 홍보하기에 적합하다. 천리안에 한글인터넷주소로 등록한 기업의 홈페이지에 대해서만 서비스가 가능하며 등록비용은 2년기준 24만원이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