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리온테크놀로지코리아(대표 김홍진)는 소니온라인엔터테인먼트, 지멘스정보통신모바일그룹, 텍사스인스트루먼트 등 5개사가 플라리온 제휴 프로그램에 새롭게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플라리온의 아태지역 총괄 사장을 맡고 있는 김홍진 사장은 기존 20개 회원사외에 5개사가 추가로 제휴 프로그램에 가입했으며 이에 따라 플라리온의 이동통신 신기술인 ‘플래시-OFDM’ 확산을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플라리온의 제휴 프로그램은 플래시-OFDM 시스템의 상용서비스를 지원하고 개발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