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에서 품질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LGCNS(대표 오해진)가 2일 프로젝트의 시작과 실행·완료 등 전단계를 지원하는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 ‘pms-F’를 선보였다.
‘pms-F’는 초기에 일정·자원할당 등의 계획 등록을 통한 주간별 작업 지시, 실적 등을 관리하는 공정관리·프로젝트 관계자(stakeholder)에 대한 인원관리, 원가와 이익 현황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원가관리 등 국제 표준 프로세스를 포함하고 있다.
LGCNS 측은 “대시보드 기능을 통해 마치 자동차 운전 상태의 계기판을 보듯이 프로젝트의 상태를 그래프와 표 등을 통해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어 현장에서는 물론 본사에서도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대한 조기경보 체계로 운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