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가 주최한 ‘디지털콘텐츠대상 1·4분기 수상작 시상식’이 2일 정보통신부 14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아이멀티프로의 ‘모냐’와 드림픽쳐스21의 3차원(3D) 입체 애니메이션 ‘레카’가 디지털영상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멀티화인테크가 개발한 일본인 대상 한국어 학습프로그램 ‘스즈키가의 한국어 대모험’과 한빛소프트의 어린이 영어학습프로그램 ‘콩콩이랑 영어로 말해요’가 교육용 콘텐츠 부문을 수상했다.
또 무선콘텐츠 부문은 게임빌의 무역 시뮬레이션 게임 ‘베네치아의 상인’이, 기타 부문은 우리기술의 자동영상 재생프로그램 ‘동영상 바탕화면’이 각각 뽑혔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