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신상진)의 홈페이지(http://www.kma.org)가 인터넷 포털서비스로 변신한다.
민원기 의협 정보통신이사는 “급변하는 정보시대를 맞아 회원과 일반인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협회의 홈페이지를 이같이 개편, 이달부터 운영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의협은 일반인들이 쉽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별도의 ID를 입력하지 않고도 의료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했고 특히 의료계 현안에 일반인의 의견이 개진될 수 있도록 ‘설문조사코너’를 마련했다.
또 회원 대상의 △연수교육 안내 △효율적인 환자관리요령 △지역의사회 정보 △의료관련 법률서비스 코너 등도 개설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