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야정보통신(대표 박정수 http://www.hooyainfo.com)이 메인보드·그래픽카드 등에 웹복권과 게임모음집 등을 패키지로 판매하는 등 부품 판매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후야정보통신은 최근 게임업체인 조이온(대표 조성용)과 공동마케팅에 관한 업무제휴를 맺고 ‘배틀렐름’ ‘임진록’ ‘거상’ 등 조이온의 각종 홍보용 게임을 담은 모음CD를 메인보드·그래픽카드 등에 묶어 판매키로 했다.
또 자사에서 판매 중인 인터넷 즉석복권 ‘로또웹복권(http://lottoweb.co.kr)’도 각종 부품 포장에 동봉해 판매하는 등 이달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조이온에서 개발·유통하고 있는 각종 게임 캐릭터 등을 주변기기 박스 포장에 도입해 판매하는 데도 합의, 이달 말부터는 게임 이미지를 활용한 박스 제품도 내놓을 예정이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