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컴퓨터(http://www.hyunju.com)는 3일 본격적인 유럽시장 개척을 위해 영국에 유럽총괄지사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현주컴퓨터는 이번 현지 총괄지사의 설립으로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판매거점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유럽지역으로의 PC 수출물량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럽지사의 대표로는 최근까지 삼성전자 영국법인의 고위임원을 지낸 바 있는 알리 데민씨가 선정됐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