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상철)는 소기업 정보화에 필요한 알짜기능만 모아 놓은 ‘비즈메카라이트 알짜팩’ 출시를 기념해 이달부터 두달 동안 ‘알짜 이벤트’를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비즈메카 알짜팩’ 서비스는 IT 활용능력이 부족한 자영업체와 소기업의 눈높이에 맞춘 통합 e비즈니스 솔루션으로 매출증대를 위한 고객관리, 홈페이지 자동구축 프로그램, 사업장별 독립 도메인 기반의 e메일, 은행·증권·보험계좌의 통합관리, 업무용 콘텐츠·컨설팅 서비스, 일대일 맞춤형 IT 교육서비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음식점·학원·병의원·PC방 등 업종별로 다양한 샘플 디자인을 제공해 소기업이 1시간 교육과 1시간의 제작으로 쉽게 고급 홈페이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제작된 홈페이지는 KT내의 B2B, B2C 포털사이트와 연계해 체계적인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KT는 이번 행사기간 중 ‘비즈메카 라이트 알짜팩’에 가입하는 고객 전원에게 ‘3개월 무료체험 이용권’과 ‘고급명함’을 증정하며 200여명의 고객(홈페이지에서 접수현황 안내)을 선착순으로 선발, 홈페이지 제작대행 서비스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가입문의나 상담은 080-2580-612나 비즈메카 홈페이지(http://www.bizmeka.com)를 통해 할 수 있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