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e비즈 국제포럼 10일 섬유센터서 열려

 한국전자거래협회(회장 홍석현)는 오는 10일 일본전자상거래추진협의회(ECOM)와 공동으로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2002 한일 e비즈니스 국제포럼(ECOM 성과발표회)’을 개최한다.

 전자신문사와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각계 전문가들을 초청한 ‘자동차산업의 e비즈니스/e커머스의 현상과 전망(구로이와 사토시)’ ‘한국전자상거래 시장규모 및 기업사례 소개(이금룡 옥션 사장)’ ‘하이브리드 커머스로 가는길(아라카와 가즈히로)’ ‘e비즈니스 추진상의 법적과제(가지하라 히로유키)’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또 전자정부 및 전자상거래 소비자보호, 보안, 전자증명서 이용형태 등 전자거래와 관련한 전문가들의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문의 mem150@kcals.or.kr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