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인증업체인 한국전자인증(대표 신홍식 http://www.crosscert.com)은 이호창 하우와우 사장(43·사진)을 영업·마케팅 담당 부사장 및 최고운영책임자(COO)로, 홍성덕 보나비전 상무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호창 신임 부사장은 신세기통신을 거쳐 IT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우와우를 설립, IT 온라인교육 분야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했다.
한국전자인증은 “인증시장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가 다양해지면서 보다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한 상황에서 IT산업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와 마케팅 능력을 갖춘 이 부사장이 적임자라고 판단해 영입하게 됐다”며 “앞으로 마케팅 기반 확대 및 회사의 영업역량을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