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텔레콤(대표 홍성범 http://www.sewon-tele.com)이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인천공장을 8억원에 매각했다고 6일 밝혔다.
세원텔레콤은 GSM 및 CDMA 단말기의 부속조립을 담당했던 인천공장 매각으로 △김포와 인천으로 양분된 단말기 생산라인 통합 △단위당 생산비용 및 원가절감 △고정비 감소 등으로 연간 10억원의 원가절감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했다. 세원텔레콤은 이번 인천공장 매각과 함께 투자 유가증권 매각 등을 추진하는 등 구조조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