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컴벨리(대표 박성천 http://www.wizcomvalley.com)는 최근 미래이넷(대표 박종혁)·이코인(대표 김대욱)·웹캠퍼스(대표 전인호) 등과 잇따라 제휴를 맺는 등 컴퓨터 AS사업을 크게 강화했다고 6일 밝혔다.
위즈컴벨리는 지난 3일 전자화폐업체 이코인(http://www.ecoin.co.kr), 솔루션업체 미래이넷(http://www.mirae-e.net)과 공동업무를 제휴하고 이달부터 국내 최초로 컴퓨터 AS전용 전자화폐카드를 발행, 3사가 공동마케팅에 나서기로 했으며 영업·고객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또 미래이넷의 온라인 원격솔루션을 위즈컴벨리의 AS시스템으로 도입하는 등 AS의 품질도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와 함께 위즈컴벨리는 웹캠퍼스(http://www.webcampus.co.kr)와도 제휴하고 이달부터 온라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