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진출을 추진중인 현대모비스에 요즘 ‘중국 배우기’ 열풍이 한창이다.
현대모비스(대표 박정인 http://www.mobis.co.kr)는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5일동안 본사 교육장 및 대강당에서 임직원 1000여명이 참가한 전사차원의 ‘중국문화행사’를 실시했다.
‘중국! 어떤 나라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행사는 △외부강사 초청 특강 △학술발표회 △중국문화 관련 VTR시청 △중국 배낭여행팀의 현지문화 체험담 소개 등 중국을 이해하기 쉽게 다채롭게 실시됐다.
이밖에 현대모비스는 지난 8월부터 일대일 회화 중심의 중국어 교육을 매일 오후 1시간씩 실시하고 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