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대표 송보순 http://www.scommtech.co.kr)은 의료정보시스템 ‘이지차트(EZChart)’가 분당 보바스기념병원을 비롯해 영등포 진단방사선과, 전주 본병원, 서울병원 등 8개 의료기관을 통해 5억여원 가량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지차트의 전자의무기록 솔루션의 경우 종이차트와 유사한 화면구성을 가지고 있고 특히 하나의 화면에서 환자의 이력·증상·검사결과·처방 등을 한번에 볼 수 있다는 특징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지차트’는 이지-엔트리(처방입력시스템), 이지-OCS(처방전달시스템), 이지-EMR(전자의무기록시스템), EZ-캡(영상관리시스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