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미디어(대표 최승열 http://www.safa.co.kr)가 교과서나 성경책을 음성으로 들려주는 음성합성(TTS) 기술이 채택된 학습 녹음기(모델명 SR-320·사진)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기존 단순 녹음기와 달리 수많은 문서나 서적을 음성합성 방식으로 녹음해 휴대하면서 언제든지 청취할 수 있다.
최승열 사장은 “수험생은 물론 직장인을 겨냥한 교육용으로 출시했다”며 “기존 테이프 방식의 녹음기에 비해 가격과 성능 면에서 뛰어나다”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