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군 제대 후 복학한 공대 3학년생입니다.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분야에 대한 세미나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될 만한 유망 분야 관련 세미나를 추천해 주시길 바랍니다.
A:최근 닷넷의 인기몰이로 컴포넌트 기술 분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학생들의 경우는 컴포넌트 분야를 학교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으므로 세미나를 적극 활용해 볼 만합니다. 추천 세미나로는 ‘21세기 컴포넌트 기술 동향 및 전망’이 14일(화) 한양대학교(http://www.hanyang.ac.kr) 서울캠퍼스와 20일(월) 성균관대학교(http://www.skku.ac.kr) 수원캠퍼스에서에서 개최됩니다. 또한 ‘XML 기술 동향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1일(토) 오후 2시 비트교육센터(http://www.BITacademy.com)에서도 기술세미나가 진행됩니다. 최근 급상승중인 컴포넌트와 XML분야에 대한 관심을 잘 반영한 세미나라고 생각합니다. 관련 분야에 대한 많은 정보 수집하시길 바랍니다.
*세미나 신청 및 문의 (02)3486-3456 비트교육센터
Q:현재 32세의 직장인입니다. 3∼4년째 일을 하다 보니 재직자 관련 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현직 직장인으로 시간을 내서 교육을 받는다는 것이 많이 부담됩니다. 좋은 말씀 부탁 드립니다.
A:급변하는 IT 환경 속에서 있는 우리는 간발의 차이로 주변환경에 뒤쳐지거나 현실감을 상실해 버립니다. 따라서 재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점차 대두되고 있습니다. 최근 재직자들이 교육을 원하는 경우는 다음 같습니다.
첫째, 현업을 좀 더 심도 있게 다루고자 희망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는 2∼3개월 현직 개발자들을 위한 교육 과정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합니다. 특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분야는 현재 DBMS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는 오라클과 다른 도구와의 우수한 통합성으로, 향후 최고의 툴로 평가 받은 비쥬얼 베이직, 저렴한 시스템 구축 환경이 자랑인 Windows 2000 server의 활용 기술로 분야로 인기가 높습니다. 그리고 고용보험 납입 기업의 재직자인 경우는 사업주가 훈련비용을 부담하는 노동부(www.work.go.kr)의 재직자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둘째, 전직을 원하는 경우는 새로운 분야에 대한 비전을 고려해서 교육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이 경우는 개인의 시간적 투자를 요하므로 신중해야 하며, 비 IT계에서 IT계로의 전환을 생각한다면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언어인 C,C++,C#,JAVA등의 언어 습득이 필수입니다. 프로그래밍 언어 습득과정을 통해 향후 비전 있는 분야에 대한 조사와 자신에게 맞는 부문에 대한 사전 탐구의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통적으로 분명한 것은 학문탐구인지,직업을 위한 교육인지 교육은 그 목적성이 분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목적이 불분명하면 그 교육의 효과가 본인 기대에 못 미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