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대학교(ICU·총장 안병엽)는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대표 이상헌)로부터 재학생들의 유닉스·자바 교육 등을 지원할 시가 2억원 상당의 엔터프라이즈 서버와 워크스테이션 장비를 기증받았다고 7일 밝혔다.
ICU는 이번에 기증받은 엔터프라이즈 450 서버와 울트라5 워크스테이션을 보유하고 있는 썬파이어4800, V880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급 장비 등과 함께 교내 학사관리 및 실습용 장비로 활용할 방침이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