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솔루션업체 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 http://www.future.co.kr)은 지난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넷월드+인터롭 2002’에 참가해 방화벽/가상사설망(VPN) 통합장비와 PC보안솔루션, 무선보안솔루션 등을 출품했다고 7일 밝혔다.
퓨쳐시스템은 이번 행사에 하드웨어 전용 방화벽/VPN 장비 ‘시큐웨이게이트’ 시리즈와 개인휴대단말기(PDA)용 무선VPN 솔루션 ‘시큐피디안’, PC보호 프로그램 ‘세이세이프’, 중소기업과 소호 전용 종합보안장비 ‘이지락’ 등을 선보였다.
한편 이번 행사는 9일까지 전시회가, 10일까지 컨퍼런스가 진행되며 400여개의 IT업체들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시큐리티존’이 마련돼 세계적인 정보보호업체들의 제품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