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대표 김윤)는 7일 미드레인지급 라우터와 무선LAN 장비 등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이 회사는 시스코3725·3745 라우터로 구성된 시스코 3700 애플리케이션서비스 라우터를 포함해 시스코1760·1721 모듈식 액세스 라우터, 시스코 827H·SOHO71·SOHO77H 대역 라우터 등 총 8개 라우터 장비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IEEE802.11a 및 802.11b 표준을 함께 지원하는 액세스포인트 장비인 시스코 에어로넷1200도 출시했다.
시스코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고객이 다양한 시스코의 네트워킹 장비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 절감을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