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연 중소기업 정보화 진단 나서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박성철 http://www.kofoti.or.kr)가 신속응답체계(QR)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섬유산업의 중소기업 정보화 진단·지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섬산연은 실제 중소기업의 환경과 구조에 적합한 정보화 진단 및 지원을 통해 거래기업간 협업IT화를 확산해 섬유산업의 e전이(transformation)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섬산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섬유 특화 정보화 추진 지침서를 별도로 작성하고, 오는 하반기에 예정돼 있는 섬유 e전문인력 양성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연계하기로 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