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코리아(대표 손영석)는 이디텍과 공동 운영하고 있는 ‘TI DSP교육센터’ 프로그램에 ‘C2000 원데이워크숍(One Day Workshop)’ 과정을 개설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21일부터 시작되는 이 과정은 TI의 DSP 신제품인 TMS320LF2407 eZdsp를 활용할 수 있도록 C2000의 기본구조에서부터 100% 활용 가능한 실제 예제를 가지고 실습시간을 갖게 된다.
디지털신호처리기(DSP) 보급확대를 지난해 2월 오픈한 ‘TI DSP교육센터’는 그동안 총 680명의 국내 전자·통신업체 엔지니어들을 배출했으며 최근 노동부 인증 교육훈련기관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