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11일 서울 삼성동 메가웹스테이션에서 실시간 온라인대전 게임인 ‘서바이벌 프로젝트’의 이벤트를 갖는다. 아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인중)가 개발해 한빛소프트가 지난달 22일부터 시범 서비스중인 ‘서바이벌 프로젝트’는 현재 누적회원수 20만명을 넘어서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는 게임대회를 비롯해 강도경, 김동수, 박정석, 변길섭 등의 프로게이머들과의 대전 및 팬사인회 등도 준비돼 있다. 행사참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바이벌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http://www.spgame.com)를 참조하면 된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