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통합(NI) 업체인 케이디씨정보통신(대표 인원식)은 세원텔레콤의 계열사인 세맥스와이어리스의 대표를 지낸 이주은 사장(47)을 현재 공석중인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장은 LG소프트웨어 시스템개발실장과 현대정보기술 전문위원, 세원텔레콤 전무 등을 역임했다. 이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케이디씨정보통신의 도약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개혁과 변혁의 주체가 되자”고 강조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