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개발(대표 박용선 http://www.wjcoway.co.kr)은 자사의 연수기·비데 등 욕실가전제품의 통합된 BI(Brand Identity)로 ‘룰루(LooLoo)’를 확정, 앞으로 마케팅에 활용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욕실가전제품의 단일 브랜드로 채택된 룰루는 프랑스어로 화장실이라는 뜻의 ‘Loo’와 영어로 뛰어난 사람이라는 의미를 지닌 ‘LuLu’의 합성어로 ‘룰루랄라’라는 상쾌한 기분을 상징한다고 웅진은 설명했다.
이에 앞서 웅진코웨이개발은 그동안 웅진코웨이 브랜드를 통해 ‘정수기=웅진’이라는 등식을 성립시키는 등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구축해왔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