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모터(대표 박종묵 http://www.ismotor.com)는 9일 여성용 전기자전거 이지바이크(eZ Bike-Red)를 선보였다.
주부들의 장보기에 적합하도록 차체 앞뒤로 별도의 수납공간을 마련한 이 제품은 충격흡수장치까지 부착해 부드러운 승차감을 자랑한다.
또 출력을 강화한 BLDC모터로 구동돼 언덕길도 손쉽게 오르며 최고시속은 24㎞, 한번 충전으로 40㎞까지 달릴 수 있다.
아이에스모터는 여성 고객의 수요가 늘고 있다고 보고 여성용 옵션과 제품 색상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판매가격은 대당 65만원.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