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사코리아(대표 최용태 http://www.elsakorea.co.kr)는 전문가용 그래픽 카드인 ‘글로리아4 900XGL’과 ‘글로리아4 750XGL’ 두 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글로리아4 900XGL’은 엔비디아의 쿼드로4 XGL 그래픽 프로세서와 128MB 더블데이터레이트(DDR) SD램을 탑재, 그래픽 프로그래밍과 디스플레이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킨 제품이다. 또 글로리아4 750XGL은 쿼드로4 700XGL 그래픽 프로세서를 장착, 그래픽 랜더링 파워를 한층 높인 제품이다.
글로리아4 XGL 시리즈는 워크스테이션급 그래픽 성능을 바탕으로 CAD·CAM, 게임개발, 산업디자인, 비주얼 효과 분야 등 그래픽 전문가의 디자인 작업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