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스토리지 전문기업인 한국스토리지텍(대표 권태명 http://www.storagetek.co.kr)은 올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20% 성장한 110억원으로 자체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현재 한국스토리지텍은 오픈 디스크 제품군의 풀 라인업과 버추얼 스토리지영역네트워크(SAN) 제품인 SN6000, 버추얼 디스크 V960 등의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또 미 본사가 EDS와 전략적 제휴를 맺음에 따라 서비스분야의 핵심기술을 확보, 스토리지 솔루션에 대한 컨설팅과 서비스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