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개발 전문업체인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http://www. jce world.com)는 9일 온라인 게임업체인 넷마블(대표 방준혁 http://www. netmarble.co.kr)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 온라인 아케이드 게임인 ‘가빈스 가족, 알깨러 가다’를 오는 15일부터 넷마블 사이트를 통해 ‘넷마블, 가빈스 가족’이라는 명칭으로 서비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넷마블을 통해 새롭게 퍼블리싱하는 ‘가빈스 가족’은 깜찍하고 귀여운 캐릭터를 이용해 최대 8명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아케이드 게임으로 현재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의 게임포털 사이트인 게이프라이데이(http://www.gamefriday.com)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김양신 사장은 “넷마블이 확보하고 있는 다수의 청소년 게임 유저층이 이 게임의 주 사용자층인데다 넷마블의 퍼블리싱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어 이번에 전략제휴를 맺고 공동 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에 ‘넷마블, 가빈스 가족’을 새롭게 서비스하는 것을 기념해 9일부터 16일까지 게임 성적을 기준으로 300명을 선정해 ‘가빈스 가족’이 새겨져 있는 캐릭터 셔츠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