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 http://www.estsoft.com)는 9일 소프트뱅크코리아(http://www.softbank.co.kr 대표 이창현)와 국내총판 계약을 맺고 자사 압축 프로그램인 ‘알집 5.0’을 비롯한 알툴즈 제품군을 소프트뱅크코리아를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판계약으로 이스트소프트는 소프트뱅크코리아의 전국 1300여개 판매망과 전문인력을 활용해 알집, 이미지 관리 프로그램인 알씨, FTP 통합 프로그램인 알FTP 등 현재 기업을 대상으로 유료화된 알툴즈 제품의 매출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총판계약 이후에도 100사용자 미만의 알툴즈 각 제품은 알툴즈 공식 홈페이지(http://www.altools.com) 및 온라인숍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