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정보시스템 전문기업인 시스네트(대표 김헌 http://www.sisnet.co.kr)는 9일 1분기 매출액이 46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20억원보다 128.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또 영업이익은 1억2000만원으로 204%, 당기순익은 1억3000만원으로 175% 증가했다고 밝혔다.
1분기 매출 가운데 전국 LG25 편의점 POS 교체 및 삼성 홈플러스, 스타벅스 등 대형 유통업체에 상품판매시점관리시스템(POS:Point Of Sales) 솔루션 공급 및 운영 소프트웨어 개발이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시스네트는 설명했다.
시스네트의 올해 매출목표는 지난해보다 68% 늘어난 265억원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