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대표 김명찬)는 10일 오후 리츠칼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인텔 휴대형 무선기기 설계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전화단말기·PDA·무선랜 등 국내 무선통신 시스템 및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텔의 퍼스널클라이언트아키텍처(PCA) 기술을 기반으로 △엑스스케일 마이크로아키텍처 제품용 무선 핸드헬드 클라이언트 디바이스 설계 △무선 핸드헬드 디바이스용 마이크로소프트 윈CE.넷 개발 △팜팜 리눅스 운용체계에 기반을 둔 무선 디바이스 개발 툴킷 △무선 핸드헬드 클라이언트용 인텔 무선랜 솔루션 등 7개 세부세션을 통해 무선기기 개발 방향에 대한 기술 공유가 이뤄졌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