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 전문업체 아이디씨텍(대표 김충일)은 전국 월드컵홍보관 40개소의 키오스크 광고권을 광고대행사 이미지언스에 매각키로 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 회사의 무인관광 키오스크는 월드컵 관광객에게 관광정보 제공 등 편익 증진과 부족한 관광안내소를 대신해 G&BWORLD사가 확보한 월드컵 홍보관 40개소에 배치되는데 이 키오스크망을 통한 광고권 판매로 6억5000만원 정도의 수익을 올리게 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