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택 정보통신부 장관은 10일 부산시 남구 대연동 부산소프트웨어지원센터를 방문해 부산지역 IT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지원사업에 상반기 16억원, 하반기에 12억원을 지원하며 여성정보화교육 지원을 위해 부산진구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창원여성인력개발센터에 1억40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양 장관은 또 부산체신청을 방문해 월드컵 및 아시아경기대회 통신지원 상황과 우편물 안전 검색상황, 경기장 숙소에 설치될 임시우체국, 전파통신 지원 등에 관한사항을 최종 점검했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