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인포텍(대표 조병철 http://www.taejin.co.kr)이 미국 알티오사와 제휴를 맺고 차세대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개발·운영 솔루션 ‘알티오라이브’를 국내에 공급키로 했다.
태진인포텍은 “알티오라이브가 개발효율성이 뛰어난 확장성표기언어(XML) 기반 솔루션이어서 웹서비스 구축시 높은 정보자산 투자회수율(ROI)을 보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컴포넌트기반개발(CBD)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소프트웨어의 재사용성 및 유지보수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고 강조했다.
태진인포텍은 앞으로 ‘알티오라이브’를 이용해 인터넷 시스템 구축 분야뿐만 아니라 공공, 금융, 제조분야를 대상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