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맥(대표 양범준 http://www.mmacc.co.kr)은 미국의 모바일 플랫폼 전문회사 브리언스(한국지사장 김원국)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브리언스 3.0’을 국내시장에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브리언스 3.0’은 기업 IT인프라를 무선인터넷·음성·단문메시지 등 다양한 통신수단을 통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유무선 통합 솔루션이다.
양범준 엠맥 사장은 “브리언스 3.0의 공급을 시작으로 기존 통신사업자뿐만이 아닌 홈쇼핑, 금융권 및 각종 컨택센터에 특화된 최첨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엠맥은 로커스가 무선인터넷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설립한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서비스를 전담하는 벤처기업으로 기업들을 대상으로 무선 B2B(Business), B2E(Employee), B2C(Contents) 관련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