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콤에 보고서에 따르면 2005년 경 인도는 5천만 명 이상의 전문인력 부족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한다.
몇몇 나스닥 상장 회사들을 탄생시킨 IT 산업계에 대한 보고서를 통해 2005년 무렵이면 140만 명 이상의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필요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실제 수급능력은 875,000명 정도 밖에 안 된다고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 공대들의 졸업생 배출이 지난 5년 간 평균 50%의 성장률을 보인 산업계의 인력 수급을 맞추지 못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국내 IT업계는 많은 우수한 두뇌들을 미국에 빼앗기고 있는 실정이라고 한다.
작년 6월 뉴델리에서 발표된 UN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는 100,000명의 유능한 컴퓨터 전문인력이 미국으로 유출됨으로 인해 자원 면에서 20억 달러 정도의 손해를 보고 있다고 한다.
뛰어난 인도 전문인력 1 명을 양성하기 위해 투자되는 평균 교육비는 15,000-20,000달러라고 보고서는 밝혔다.
보고서를 통해 뱅갈로는 "세계적 수준의 테크놀로지 허브" 중 하나로 인정되었으며 실리콘 밸리 및 유럽과 일본의 기타 국가의 연구단지에 위협적인 존재로 부상했다고 한다.
그러나 전문인력의 부족은 2001년 3월 62억 달러에서 2008년까지 성장 목표 500억 달러 달성을 위태롭게 할지도 모른다.
<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