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추리(대표 원하연 http://www.century.co.kr)가 온라인 영업망을 대폭 강화한다.
센추리는 최근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에어컨을 구입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들이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에어컨을 구입할 수 있는 ‘최저가격보상제’를 동종업계 최초로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7월 31일까지 실시될 최저가격보상제는 센추리가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에어컨을 구입한 소비자가 동급의 제품을 타사 제품보다 비싸게 구입한 경우 차액을 현금으로 되돌려주는 제도다.
최저가격보상제 해당제품은 13·15·18·25·28평형 등 5개 평형의 프리미엄형과 최고급형 15개 모델이며 제품구입 후 3개월 이내에 증빙서류를 갖춰 환불을 신청하면 3주 이내에 차액이 지불된다.
센추리는 이와 함께 신규 온라인 회원확보를 위해 퀴즈를 풀어 정답을 맞히는 500명을 추첨, 영화 ‘디스터번스’ 시사회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19일까지 실시한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