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업체 토마토엔터테인먼트(대표 임병우)는 플래시애니메이션 ‘불팽’의 캐릭터 상품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봉제완구를 비롯해 휴대폰 액세서리, 패션명함 스티커 등이며 추가로 올 여름시장을 겨냥해 티셔츠 등을 내놓을 예정이다. 토마토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상품 출시를 계기로 TV 광고와 드라마를 통한 PPL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토마토엔터테인먼트의 ‘불팽’은 리눅스의 마스코트인 팽귄을 캐릭터화한 것으로 지난해 리눅스와 국내외 독점사업권에 대해 계약을 맺은 바 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