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업체인 카르마엔터테인먼트(대표 하윤환)는 14일 서울 63빌딩에서 최근 미국 필릭스더캣과 공동제작 계약을 체결한 작품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 카르마는 공동제작 계약을 맺은 유아용 TV 애니메이션인 ‘베이비 필릭스’와 극장용 애니메이션인 ‘포인트덱스터’, 가정용비디오(OVA)용인 ‘프로블럼 패밀리’ 등의 데모 버전을 소개했으며 동시에 향후 제작방향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양사는 이들 작품에 대해서 향후 25년 동안 배급권과 판권을 공유할 방침이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